나도 모르게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뮤지컬 영화

폅집부 승인 2020.05.20 19:30 의견 0

 

한국 사람들은 음악을 참 좋아합니다.
엄청난 숫자의 노래방이나 콘서트장에서의 떼창 문화만 봐도 그렇죠.
복면가왕이나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음악을 가미한 예능 프로그램들의 인기 또한 대단하고요.

영화 또한 그렇습니다. 국내에서는 음악영화가 많이 제작되지 않음에도,
스타이즈본, 비긴어게인, 위플래시 등의 음악영화나
라라랜드와 위대한 쇼맨, 디즈니 애니메이션등 뮤지컬 영화들이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직접 극장이나 공연장에 찾을 수 없어 아쉬운 분들을 위해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는 뮤지컬 영화 네 작품을 추천해보았습니다!

[유쾌함의 최고봉, 그리스]

 


아주 오랜시간 영화와 공연으로 사랑받아온 작품으로,
1978년 작품으로 화려한 색감과 유쾌한 스토리가 매력적입니다.

배경은 1950년대 캘리포니아로,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10대 청소년들의 이야기입니다.
영화는 여름 바캉스에서 우연히 만났던 대니와 샌디가 학교에서 다시 재회하며 시작됩니다.

미국의 학교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학교 내 스포츠행사나 댄스파티, 졸업파티 등의 다채로운 색감이 돋보이는 영상과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이 어우러진 즐거운 작품입니다.

[ABBA의 명곡과 함께하는 뮤지컬, 맘마미아1,2]

 


맘마미아는 1970-80년대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스웨덴 팝 그룹 ABBA의 음악으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입니다.

영화 또한 뮤지컬을 원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아만다 사이프리드, 메릴스트립, 피어스 브로스넌, 콜린 퍼스 등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배우들이 다수 출연했습니다.

맑고 깨끗한 지중해 섬, 그곳에서 춤추며 노래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뮤지컬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아름다운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한층 아기자기하게 돌아온 유모, 메리포핀스 리턴즈]

 


가장 완벽한 상상력의 마법사, 메리 포핀스가 돌아왔습니다.

사실 '메리 포핀스'는 해외의 인기에 비해 국내에서는 큰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는 않은 작품입니다.
어쩌면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때문에 알게 된 사람도 있을텐데요.

가장 완벽하게 아이들을 케어하는 유모 '메리 포핀스'의 이야기로,
바람을 타고 온 그녀는 상상에서나 존재할 법한 세계와 현실을 넘나들며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마법의 세계를 선사하며 동심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영국의 명배우 에밀리 블런트가 새로운 메리 포핀스로 변신했습니다.

메리 포핀스의 도움을 받았던 '마이클'은 어느새 어른이 되었고,
어린 시절 보았던 환상의 세계도 잊고 지낼만큼 힘겨운 현실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아내를 잃고 집까지 위험할 정도의 생활고를 겪고있던 그와 세 아이들에게
다시 찾아온 메리 포핀스는 또 한번 아름다운 꿈과 희망의 세계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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