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다큐멘터리 여행 : 우리의지구,팬데믹인플루엔자,72동물들

폅집부 승인 2020.05.21 14:12 의견 0

 


'예능을 다큐로 받는다'라는 말이 있다.
보통 '재미없다'는 의미로 쓰이는 표현으로 다큐멘터리가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인식 때문에 생겨난 표현인 듯 싶다.

하지만 다큐멘터리는 생각보다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제작자의 의도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마냥 재미없기만 한 콘텐츠는 아니다.

게다가 보통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자랑하고,
어떤 작품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대단히 매력적인 콘텐츠이다.
넷플릭스에서도 폭넓은 주제의 흥미로운 다큐멘터리 작품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HD로 만나는 지구 곳곳의 모습, 우리의 지구]

 


가장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다큐멘터리.
우리에게 가장 익숙했던 자연 다큐의 정석 같은 작품으로,
광활한 자연과 생생한 야생 동물들의 모습부터 인간들의 잘못으로 인해 생겨난 산물까지 모두 담아냈다.

수백 명의 인원이 투입되었고, 4년여간의 여정 끝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8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원, 사막, 극지방, 그리고 가장 깊은 심해의 모습까지 볼 수 있다.

[감염병과의 전쟁, 판데믹 : 인플루엔자와의 전쟁]

 


끝없이 생겨나는 신종 감염병, 공통 백신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지금, 가장 시기적절하게 공개된 작품이 아닐까 싶다.
인플루엔자와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가장 최전방에 위치한 의료계의 사투를 다룬 작품이다.
신종 바이러스들의 탄생과 확산, 그를 막기위한 의료진의 노력, 그리고
병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의 모습을 6부작에 걸쳐 담아냈다.

환자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루한 다큐는 가라, 72종 동물들 시리즈]

 


모든 다큐멘터리가 지루하다고 생각했다면 오산.
"72종의 위험한동물들" 은 가장 위험한 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의 동물들을 한곳에 모았다.

압도적인 피지컬로 등장하는 순간 엄청난 위압감을 주는 녀석들부터,
손바닥보다도 작은 몸속에 성인 남성쯤 순식간에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치명적인 독을 가진 녀석들까지 각종 위험한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실제로 만난다면 물론 굉장히 오싹하겠지만,
우리는 방 안에서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으니 두려워하지는 마시길.

보는 것만으로도 괜히 등골이 오싹해진다면,
제작자는 다르지만 같은 제목의 '72종의 귀여운 동물들'을 시청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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